
래퍼 스윙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풀필먼스 서비스사 ‘CTM’(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과 AP알케미(AP Alchemy)의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체결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AP알케미는 스윙스가 설립한 Just Music(저스트 뮤직), Indigo Music(인디고 뮤직), WEDAPLUGG RECORDS(위더플럭 레코즈), Mine Field(마인필드)의 지주 회사이다. 소속 가수로는 스윙스, 기리보이, 키드밀리 한요한, 양홍원, 노창 등 51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국내 최초 Holdings 구조의 힙합 레이블이다.

그는 이번 AP 콘서트를 함께한 컬쳐띵크에 대해 “의리를 지켜준 컬쳐띵크”라고 덧붙이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또한 “AP 회사(AP 알케미)를 키우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될 회사”라고 이야기하며 더 많은 공연 개최와 해외 진출, 매니지먼트 성장 등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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