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시대 통영' 회원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팬들도 함께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으게 되었다"며 "특별한 날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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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해 통영시 관내의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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