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참석자 중 제니가 190만달러(약 25억 원)의 가치를 만들어내며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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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니는 지난달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제니는 데뷔 이후 첫 연기에 도전한 미국 HBO 드라마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흰색 드레스를 입어 미디어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WWD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샤넬의 전반적인 MIV에 큰 도움을 줬다. 샤넬은 2620만달러를 벌어들여 브랜드 4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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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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