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더가든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방송 활동은 물론, 지난달 첫 북미 4개 도시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로벌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카더가든은 ‘켄달제너’, ‘칼든강도’, ‘나가거든’, ‘가터벨트’ 등 다양한 별명으로 MZ 세대 사이에 유명 밈을 탄생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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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자라면 모두 그의 별명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본격 무궁무진 별명 유니버스 ‘내 이름은 카더가든’은 카더가든의 다양한 별명을 활용해 각종 체험, 핫한 트렌드, 식품, 게임, 서비스 등 네 글자에 해당되는 것은 모두 해보는 프로그램이다.
25일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2013년 인디음악계에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카더가든이 ‘별명이 많은 남자’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된 MBC의 ‘메이트리’ 자막 실수 사건, SNS ‘멋져요 가터벨트님’ 댓글 사건 등을 거론하며 응징을 약속하는 카더가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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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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