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편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하나의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돌아버리겠다’에서는 서로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들뜬 설렘이 느껴지고, 쇼핑 가자는 메시지로 시작하는 ‘One and Only’는 한껏 멋부린 이들이 각자 어디론가 향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Serenade’에서는 큰 결심을 한 듯 긴장한 태산의 모습과 함께 “아 진짜 긴장돼 죽겠네”라는 노랫말이 흐르며 고백을 앞두고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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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각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에 대한 힌트 역할을 한다. 귀에 편안하게 감기는 밝고 활기찬 비트가 주를 이루면서도 트렌디한 개성이 물씬 풍겨 오는 30일 공개될 데뷔 싱글 ‘WHO!’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데뷔 싱글 ‘WHO!’는 ‘TOMBOY’, ‘아무노래’, ‘움직여’,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춰 대중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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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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