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이다해X세븐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의 화려한 축가 라인업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했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결혼 뒤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아이콘 중 한 명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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