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기원은 "두 번째 결혼이라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찬우는 "결혼식을 조촐하게 사람을 안 부르고 하겠다고 하더라. 죄 지은 것도 아닌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윤기원은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고맙지. 나도 억지로 하는 성격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내도 그렇지만 아들이랑 나랑 잘 맞는다"며 "나도 아이가 불편하지 않고 아이도 나를 좋아하고"라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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