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딜리버리] 운전.. 쉽지 않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오늘 제가 이렇게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까 조금 낯서시죠? 이거 근데 몇 년 전에 했던 좌우 반전 아니다. 제가 진짜로 지금 운전석에 앉아 있는 거다"라면서 "리얼 운전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침 딱 제가 얼마 전에 면허를 땄다. 손에 땀이 나고 있다. 게스트분의 출근, 목적지까지 모셔다드리면서 토크를 한바탕 나눠보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준비한 건 '아이유의 딜리버리'였다. 첫 코너의 첫 게스트는 바로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진행 중인 한문철 변호사였다. 아이유는 "누굴 모실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분만 한 1회 게스트가 안 계신 거 같아서 어렵사리 모셨다. 운전하면 정말 상징적인 그런 분이 되셨다"고 소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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