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 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수미는 연기 경력 53년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그는 감칠맛 나는 욕설 연기와 마라맛 팩폭 입담을 자랑하며 전 연령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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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미는 산전수전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특히 그는 출산한 지 일주일 후 촬영장으로 컴백했다면서 이와 관련된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김수미는 철부지 남편 때문에 희로애락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남편을 용서하게 된 감동 풀스토리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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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가 고민상담소를 전격 오픈한다. 그는 파란만장한 인생으로 터득한 경험치를 토대로 노 필터링 인생 조언들을 날려 웃음바다로 만든다. 여기에 MZ세대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닝콜까지 선보이며 녹화장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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