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는 부부동반모임을 앞두고 외출 준비를 하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여태 기다린 것도, 갈아입힐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라고 도경완이 토로한 반응을 보인 이유를 전했고, 듣고 있던 도경완은 "그만하라. 나 또 눈물나오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여섯 번째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아이씨"라고 말을 하고 탈의실 문을 '꽝' 소리 내 닫으며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스튜디오에서 전진은 "세게 닫은 게 아니고 문이 원래 그렇다"고 해명했고, 장윤정은 "그러면 바로 다시 열고 '바람 때문에 그랬다'고 했어야지"라고 지적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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