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지 않지만 매콤한 맛의 낙곱새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52년의 전통 한결 같은 맛으로 월 매출 1억 5천을 올린 부산 낙곱새가 소개됐다.
쫄깃한 낙지와 탱글한 새우, 고소한 곱창까지 세 가지가 어우러진 낙곱새는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별미였다.
뜨끈한 밥 위에 김가루, 부추를 넣고 비벼 먹으면 부산 정통 낙곱새 맛의 정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낙지와 새우가 들어가서 해산물의 시원함이 있고 곱창의 감칠맛을 잊지 못해 40년 간 발길을 한 단골도 있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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