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간 찐친 케미를 보여줬던 레전드 디바 한혜진과 국민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가 출격, 노래로 정면 승부를 겨루는 것은 물론,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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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금잔디가 가장 아끼는 후배인 강예슬도 ‘화밤’에 출연, 승리에 힘을 보탠다. 강예슬은 이번 '화밤' 승리 요정이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완료, 대결을 앞두고 대선배 금잔디의 집까지 찾아가 혹독한 족집게 과외를 받은 만큼, 그가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혜진, 금잔디, 강예슬의 '화밤'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는 한편, 한혜진과 금잔디는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강예슬은 최근 신곡 ‘사랑의 포인트’ 본격 활동을 비롯해 ‘더트롯 연예뉴스 시즌2’ MC에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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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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