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 트렌디한 MZ 신혼부부 이대은-트루디는 스크린 테니스장에 연습하러 간다.
이대은은 테니스 서브 구속 140km/h를 깨기 위해 무려 두 시간 구속에 도전한다. 이에 지친 촬영팀은 장비까지 철수시키며 이대은의 도전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이대은의 무서운 승부욕은 지난 녹화장에서도 벌어졌다. 셔틀콕으로 수박깨기에 집착을 보인 이대은은 녹화가 끝나고 촬영 장비는 물론 소품철거를 하는 와중까지 계속됐다.
"먼저 퇴근하세요"라면서 셔틀콕 수박깨기에 집착하던 이대은은 결국 트루디가 "죄송합니다"라고 끌고 나가면서 일단락됐다.
이대은, 트루디 부부의 스크린 테니스장 훈련 장면은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이번생은같은편’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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