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창정♥' 서하얀, 이사한 지 얼마 됐다고 또? 알고 보니 대청소+정리정돈('서하얀 seohayan')](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6666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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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어쩌다보니 저희 가족이 이사를 자주 갔었는데요. 준재도 이번엔 이사 안 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 대신 나름 정리정돈에는 자신 있는 제가 마음먹고 집안 곳곳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정리 수납템들을 많이는 안 샀는데 부족해서 더 사야겠어요"라고 설명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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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던 중 서하얀은 신발장을 골랐다. 서하얀은 "준우 285, 준성 280, 남편 260, 저 250~255, 준재 200, 준표 180. 1년에 한번씩 (다른) 사이즈를 사다 보니까 신발이 저희집에서 제일 많은 것 같다. 신발이 포화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대에 액세서리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필요하다"며 액세서리 보관함을 구매했다. 또한 "장난감 보관함도 필요하다. 예쁜 게 많은데 저는 아크릴로 된 투명 소재를 좋아한다. 빨리 찾을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배송 온 투명 아크릴 수납함을 언박싱하며 서하얀은 "눈에 보여야 한다. 주얼리 보관함들도 그렇고 다른 수납함들도 이런 아크릴 보관함이 많다. 짐이 많으니까 찾기도 쉽고 인테리어 요소도 해치지 않고 내용물이 보이니까 예쁘게 정리하게 된다. 쌓을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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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화장대도 정리도 시작했다. 서하얀은 "너무 현실적이다. 생수에 머리끈을 꽂아놨다"며 멋쩍어했다. 이어 주얼리 정리를 시작했다. 서하얀은 "겨울 내내 찼던 주얼리들 말고 안 찼던 주얼리들 위주로 꽂아 놓으면 그게 손이 가서 자주 착용하게 된다"며 "근데 다 이쁘다"고 갈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된 쥬얼리함을 본 서하얀은 "제가 가만 보면 진주도 좋아하고 골드톤, 핑크 골드톤, 핑크톤(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저녁에는 다시 육아가 시작됐다. 준재가 스스로 옷을 갈아입자 서하얀은 "준재 멋있는 어린이다. 7살 맞다. 역시 준재 7살이었다. 준재 멋있다. 최고다"라며 칭찬했다. 잘 먹는 준표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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