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찬원은 명절 때마다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서 통 큰 효도를 준비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명절에 부모님에게 용돈을 계좌로 보내드리고, 용돈 봉투를 할머니, 동생 등 2, 3촌부터 4촌 형제들, 그리고 5촌 종조카까지 다 챙겼다. 돈 봉투가 40~50개 정도 되더라”라고 밝혀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용돈 봉투에 하나하나 사인과 편지도 써서 보내드렸다”라며 ‘영앤리치’ 다운 남다른 스케일과 정성이 들어간 ‘용돈 플렉스’에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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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요리 만렙’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각종 김치를 직접 담그는 김장 실력은 물론, 쉬는 날 취미가 나물 말리기라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아무리 바빠도 웬만하면 밖에서 잘 안 먹고 집밥을 해 먹는다”, “사람들도 초대해 같이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한 달 식비만 한 600만 원 정도 나오더라”라고 헉 소리 나는 식비 지출액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이 정도면 식당 아니냐. 식당도 600만원이면 엄청 잘 되는 집”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찬원은 현재 수입관리를 부모님이 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제가 쓸 한 달 용돈만 남겨두고 부모님께 모두 보내드린다”라며, “제가 스스로한테는 돈을 잘 못 쓰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사주고 챙기는 걸 너무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부모님이 관리하고 계신다”라고 뜻밖의 이유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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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의 남다른 스케일의 통 큰 ‘효도 플렉스’는 오는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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