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GOLF 웰뱅위너스컵(총상금 1억5천만원) 5차전에서는 이수민과 배용준이 팽팽한 대결을 선보였다.
이수민은 2015년 코리안투어 신인왕에 이어 2019년 상금왕에 오른 뒤 군 복무를 마친 바 있다. 배용준은 2022년 루키해에 1승을 거두면서 신인왕에 오른 신인이다.
9번 홀까지 1홀 차로 앞섰던 이수민은 후반 첫 시작도 승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배용준이 11번 홀을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이수민은 6개 홀을 연속으로 뺏겼고, 결국 2홀을 남기고 4홀 차로 패했다. 후반서 역전승을 거둔 배용준은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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