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추신수의 마지막 가르침인 '최고를 이기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인천에 위치한 한 야구 경기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지난해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의 오태곤, 박종훈, 박성한, 최지훈 선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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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핸디캡 적용을 건 단체 줄다리기 경기도 펼쳐진다. 패배 팀은 1초 만에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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