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첫 방송된 ENA 새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는 오은영 박사를 비롯해 MC 신동엽-이민정, 소이현-인교진 부부, 소율-문희준 부부, 안재욱, 이하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은 100명의 아이들의 발달 유형을 사전에 테스트하고, 유형별로 나눠, 한 공간에 모아놓고 놀이를 했다.
운동장에 등장한 오은영은 아이들에게 게임을 유도하고, 신체, 인지, 언어, 정서, 관계등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왔다.
저마다 다른 유형의 아이들은 같은 현상에도 다른 반응을 보였고,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체조, 얼음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놀이와 함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 오은영은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특성이 있는데, 그걸 잘 알고 있으면 육아와 놀이를 통해 균형있는 발달을 도울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안재욱은 "나는 그런 거 안 한다. 아이들 체력은 끝이 없어서 시작을 잘못하면 끝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희준은 "사실 비밀인데 둘째는 내가 낳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동엽은 "어쩐지 얼굴에 붓기가"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은영 게임' 놀 줄 모르는 부모부터 손주 육아에 지친 조부모의 고민까지 해결하는 오은영 박사의 놀이 처방전 프로젝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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