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미쓰와이프'에서는 양유진이 기욤 패트리와 결혼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양유진은 "남편이 6월에 캐나다로 돌아가야하는데 언제 한국에 올지 모른다고 진지해지지 말자고 하더라. 자존심 상해서 '나도 생각 없어'라고 하고 가볍게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유진은 "전에는 간보면서 밀당했는데 그때부터 오빠 집으로 가서 요리를 해주면서 과감하게 당겼다. 나한테 더 빠지게 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고민했다"고 했다.
스튜디오엔 기욤 패트리가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MC들과 '미쓰와이프' 멤버들이 임신축하 인사를 건넸다. 기욤 패트리는 "정말 좋다. 이제 실감 나기 시작했다. 심장 소리 처음 들었던 날 '부모가 되는 구나' 생각했다"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송민준,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0378.3.jpg)

![전유진, 함께 스키장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0350.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