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헝가리,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등 유럽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진은 아시아 솔로 최초로 6주 차트인, 4주 연속 1위 대기록을 세우며 월드스타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유일, 최장의 기록이자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또 아시아 곡으로서는 역시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와 타이 기록으로 4번째 최장 차트인이기도 하다.

진은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 앨범 차트에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싱글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에 오르며 초특급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포르투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포르투갈 TOP 50 앨범차트(PORTUGUESE CHARTS: ALBUMS - 53/2022)'에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31위로 차트인하며 재진입했다. 진은 포르투갈 앨범 차트에서 2주 차트인을 기록, 역대 두 번째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진은 어느 장르에나 잘 어울리는 음색으로 음악적 역량과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입증하며 끊임없는 사랑, 찬사와 함께 최초, 최고 기록행진도 이어나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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