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요요 없는 비결인가…고현정 "아침? 사과 한 쪽에 딸기 2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7382.1.jpg)
고현정의 가방에는 핸드폰, 수정과, 지갑, 필통, 줄자, 파우치, 향수 등이 담겼다. 특히, 선배 배우 김혜자가 쓴 책 '생에 감사해'가 눈에 띄었는데, 고현정은 이와 관련 "다 읽고 나니까 너무 든든하더라. 이거는 집에 두고 있을 게 아니라 내가 들고다니면서 펼쳐봐야겠더라"며 "표지를 보면서 선생님과 아이컨택을 하게 된다. 울림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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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캐릭터의 스타일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캐릭터가 스타일링이 완벽하게 되지 않으면 배우 입장에서 자신감이 없어진다. 내 연기에 물음표가 생기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거의 다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 요요 없는 비결인가…고현정 "아침? 사과 한 쪽에 딸기 2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7383.1.jpg)
'아름다운 여자'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말에 고현정은 "속이 조용하고 생활적으로는 약간의 심심함도 있고, 화장은 안하고"라며 "지갑에 지인에게 커피나 카스테라 정도는 사줄 수 있는. 지갑에 여웃돈이 있는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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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한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은 김모미 역을 맡아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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