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FC탑걸, 유빈 '자책골' 위기…간미연 '데뷔골' 이어 짜릿한 승부차기 우승 ('골때녀')](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50408.1.jpg)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는 FC 월드클라쓰와 FC탑걸의 4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빈은 과거 FC 월드클라쓰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기억을 되새기며 "그 때랑 비교하시면 안된다. 'FC 탑걸'은 환골탈태했다"며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빈은 상대팀의 득점 찬스를 막아내며 'FC 탑걸'의 핵심 수비수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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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캐스터와 이수근 해설위원 역시 "신경쓸 것 없다. 수비에다 맞고 골이 들어간 건 어쩔 수 없다"며 말했다.
전반전이 끝나고 유빈은 "현재 1:1이지만, 골은 모두 우리 팀에서 넣었다. 죄송하다"라며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제가 자책골 득점왕이다"라며 스스로를 디스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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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C월드클라쓰의 사오리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2대2로 후반전을 마무리했다.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진행했고, FC탑걸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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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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