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신영은 10일 "정오의 희망곡"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코로나 완치 후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복귀한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신영은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에 복귀했다. 이날 김신영은 "있는 얘기만 해달라. 제가 가짜뉴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있다. '카더라'는 제가 조만간 잡을 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신영은 미디어랩시소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 송은이와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김신영이 분노를 표한 것.
한편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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