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선균, 천문학적 '거부' 됐다…문채원 과거사 드러나 '충격' ('법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8666.1.jpg)
지난 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소년 은용(이선균 분)이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돈을 많이 벌겠다"는 일념 하에 불법적인 일도 서슴지 않았다. 은용은 소년원 동기의 제안으로 용역 깡패 일을 하던 중 명동 사채 시장 큰 손인 명인주(김홍파 분) 회장을 만나고, 명회장의 심복이 돼 사채업으로 대성하는 인생의 변곡점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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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선균, 천문학적 '거부' 됐다…문채원 과거사 드러나 '충격' ('법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8665.1.jpg)
은용이 떠난 사이, 검사가 된 조카 장태춘(강유석 분)은 여의도 람보라 불리는 유튜버가 추천한 종목의 주가 조작이 의심된다는 내부 문건을 제보받았다. 장태춘은 검찰 내 최고 실세 라인인 특수부 부장검사 황기석(박훈 분)이 과거 여의도 람보와 관련한 사건을 황급히 마무리한 정황을 알게 됐고, 은용에게 연락해 의문의 암호로 이뤄진 제보 서류 해석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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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선균, 천문학적 '거부' 됐다…문채원 과거사 드러나 '충격' ('법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8661.1.jpg)
하지만 명회장을 위시한 거물들이 줄줄이 얽힌 탓에 주가 조작 사건은 꼬리 자르기로 마무리 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그 사이 주가 조작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가 분신 소동을 벌인 일이 언론에 대서특필됐고, 결국 명회장 측 역시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됐다.
명회장 발 주가 조작 내부 문건을 제보한 사람이 다름아닌 검사 출신 법무관 육군 소령 박준경(문채원 분)이었다. 알고보니 박준경의 어머니인 윤혜린(김미숙 분)이 명회장에게 수상한 작업을 당해 억울하게 죽었던 것.
![[종합] 이선균, 천문학적 '거부' 됐다…문채원 과거사 드러나 '충격' ('법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308661.1.jpg)
한편 '법쩐'은 김원석 작가와 이원태 감독, 이선균과 문채원 등의 배우들의 합이 '미친 몰입도'를 안겼다. 이에 수도권 시청률 9.6%, 전국 시청률 8.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 10.8%까지 치솟으며, 첫 회만에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3.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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