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아이콘, 흩어진다…YG와 전속계약 종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45696.1.jpg)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멤버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와의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YG는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아이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아이콘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아이코닉(아이콘 팬덤)에게도 감사드린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9월 데뷔해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전문] 아이콘, 흩어진다…YG와 전속계약 종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45697.1.jpg)
안녕하세요, YG ENTERTAINMENT입니다.
당사는 iKON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iKON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iKONIC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멤버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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