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맑음은 28일 "오빠가 내 몸에 주사 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 '오빠가 평생 잘할께, 맑음아 아프지 마'라고….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고 적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 3남 2녀를 두게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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