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제는 20일 별다른 글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댄서 허니제이는 "예뻐서 기절"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아이키 역시 "지혜야 잘 다녀와"라고 응원했다.

이어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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