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은 20일 "내 인생의 반을 SM에 있었네. 20살 때 서울 올라왔는데 지금 40"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과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수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또한 김희철은 이수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김희철은 현재 JTBC 예능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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