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숙 SNS
사진=김숙 SNS
방송인 김숙이 오해 바로잡기에 나섰다.

김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담배 안 펴요,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며 황급히 해명했다.

앞서 김숙은 한 예능에 출연해 반성문을 쓰는 과정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려 한다. 저 아직 담배를 못 끊었다"라며 폭탄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여러 번 '숙이는 노담'이라고 외칠 때마다 양심의 가책이 일어 솔직히 고백하고 싶었으나 이에 반성한다"고 밝혔었다.

이 같은 내용이 기사화되자 김숙이 해명에 나선 것. 그러면서 김숙은 "우리 그냥 예능하게 해 달라"라며 "우린 그냥 웃기고 싶은 애들"이라고 호소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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