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JYP에서 캐스팅받은 미모…미녀 프로골퍼의 탄생
송종국,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성숙한 비주얼을 뽐냈다.

4일 박연수는 계정에 딸 사진을 올리면서 "진짜 이제 너 어른 되는 거야? 자기도 꾸미면 예쁘다고 골프복만 입다가 원피스 처음 입은 날 화장도 좀 하고 좋다~ 헤어 디자이너 바뀌니 진짜 사람이 달라지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원피스를 입고 요조숙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함을 자랑했다.

송지아는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JYP엔터테인먼트 등 기획사들로부터 계약을 제안받기도 했다. 골프 선수로 활동,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이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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