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에 따르면 '필사의 추적'이 지난 19일 크랭크인했다. '필사의 추적'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 천혜의 자연환경 제주도에 세워질 복합 메디컬 단지 골드 메디 밸리를 두고 벌어지는 코믹 추적 액션극.

윤경호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제주도를 거점으로 삼는 최강 빌런 주린팡을 연기한다. 주린팡과 함께 제주의 골드 메디 밸리 사업을 벌이는 성형외과 원장 양세라 역에는 박효주가 연기한다. 형사 조수광과 팀을 이룰 제주경찰청 강력계 형사 이수진 역에는 정유진이 합류했다.

'필사의 추적'은 12월 19일 촬영을 시작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며 촬영하여, 2023년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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