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아중, 드레스 사건은 극복했지만…곽선영 혼전임신·이서진 또 불륜? ('연매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2424.1.jpg)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김아중을 중심으로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김아중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단독 MC를 맡았다. 천제인(곽선영 분)은 유명 드레스를 공수해 김아중의 할리우드 진출의 신호탄으로 삼고자했다. 하지만 안하무인 재벌 2세 신주경(김채은 분)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그가 아빠가 아중이 출연하는 영화의 투자사 C&G 회장임을 이용해 천제인에게 그녀를 자신의 생일파티에 데려오라 요구한 것.
무례했지만 "그 '셀럽 놀이'를 한 번 눈감아주면 얻는 게 더 많다"는 게 팩트였다. 하지만 천제인은 그보다 더 중요한 '내 배우의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 거절했다. 그 결과는 암담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단독 MC로 초청된 아중이 행사에 오르기까지 몇 시간도 채 남지 않은 긴박한 상황에 C&G를 통해 공수한 드레스를 입을 수 없게 됐다. 김아중은 드레스를 위해 사과하러갔다가 '배우병'을 들먹이고 매니저를 욕하는 신주경에게 손가락 욕까지 시원하게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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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개막식과 함께 메쏘드엔터의 매니저들의 인생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들 앞에 새로운 도전 혹은 또 다른 위기가 암시된 것. 제인은 미국 에이전시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낀 노상욱(이상현 분)과의 사랑의 결실도 찾아왔다. 앞으로 그가 씩씩하게 헤쳐가야 할 도전의 기회를 앞두고, 소현주에게 함께 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업계를 제대로 파악한 소현주가 김아중의 멋진 한복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행사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현란한 운전 실력을 선보이는 등, 스스로 매니저의 자질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좋은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꿈에 한 발 더 다가선 현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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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아중, 드레스 사건은 극복했지만…곽선영 혼전임신·이서진 또 불륜? ('연매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12419.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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