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김성은 독일 여행 캐리어 공개. 성은·조국·태하 '왓츠 인 마이 캐리어' 꿀템 대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성은-정조국 부부와 아들 태하 군은 독일 뮌헨에 도착했다. 경기장 근처 숙소를 잡은 이들은 '왓츠 인 마이 캐리어'를 진행하며 "서로 짐 싸는 거 안 챙겨줬다"고 밝혔다.
정조국은 캐리어 위에 앉은 아내에게 "아줌마 내려와 또 다친다"고 걱정하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정조국의 가방에서는 아내 부츠, 세면도구 등이 발견됐다. 뮤지컬배우 김호영 추천으로 면도기를 샀다고 밝힌 그를 보며, 태하는 "아빠가 레이저 시술 받은 적 있는데 소리 지르면서 나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정조국은 "너무 아팠다. 10번 이상 시술 받아야 한다고 했는데, 3~4번하고 포기했다. 절대 못 참는다"고 토로했다.
정조국은 "엄마랑 노는 거 재밌냐. 네 나이 또래 아이들은 엄마랑 잘 안 놀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은은 아들 대답 전 "엄마가 사진 찍어줘, 쇼핑 시켜줘, 좋은데 데리고 가지"라고 강조했다.
태하는 "만날 사람 없으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뒤 "제 여자친구다"라고 김성은을 소개해 폭소케 했다. 김성은은 "여친 없어서 엄마랑 다니는 거냐. 여친 생기면 엄마 버릴 거냐"고 물었지만, 태하는 노코멘트했다.
한편,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결혼기념일 16주년을 맞이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우리 16년 살았다. 오래 살았다"며 하이파이브를 하며 부부애를 자랑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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