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2'에서는 최근 엄마가 된 방송인 신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신아영은 "딱 63일 됐다"라며 "아직 서로 적응하는 기간인 거 같다. 약간 낯가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기도 무섭고 낯설겠지만 저도 낯설다. 내 배에서 얘가 진짜 나왔다는 게 놀랍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그랬다. 자연분만 했는데 바로 기절했었다"라고 공감했고 인교진은 "저도 8년을 키웠는데 제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라며 신아영을 다독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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