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중간중간 취소할까 백번 고민했지만 (집에서 트레이닝복 입고 늘어져서 치킨이나 시켜 먹고 싶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울 아들은 엄마 왜 결혼하러 가냐고 백번 물어봄. 결혼을 기념하러 간다고. 귀찮아서 또 결혼 못해. #애썼다 #thanksalways"이라고 전했다.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2019년 득남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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