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80분간 진행된 팬미팅에서 TFN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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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멤버들은 팬과 함께하는 게임,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해 팬미팅의 재미를 더했다.
TFN은 대디 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 발매가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을 발매한 것은 K팝 아이돌 그룹 중 TFN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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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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