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단정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유지해 온 서하얀은 펄감 있고 블링블링한 스타일로 일탈을 꿈꿨다. 운동에 방해가 될까 항상 묶는 스타일만 해온 박진이 역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스타일 변화를 원했다.
ADVERTISEMENT
박진이는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원래 입술보다 조금 크게 립라인을 그린 후 진한 색깔의 립스틱을 발랐다. 특히, 쌍꺼풀 액을 입술에 바른 후 글리터를 발라 모두를 놀라게 한데 이어 눈에도 글리터를 발라 화려함을 강조했다. 박진이가 특별히 부탁한 헤어피스에 LED 스크런치를 더해 포인트를 더했다. 정윤기는 “요술공주 진이 같다”고 평했다.
자신들의 변신 모습을 확인한 두 사람. 박진이는 공주 같은 느낌, 서하얀은 수줍은 소녀의 느낌으로 평소와는 180도 다른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하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Beauty-FULL 패키지를 추천하는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