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마마 어워즈 수상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1일 "우선 아이브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며 1주년을 자축했다.
이어 "바로 어제 마마에서 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대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작년 오늘의 저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의 시작이기도 한 오늘 남은 연말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일본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29일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30일 신인상인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피메일 그룹', 대상인 '송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4관왕을 휩쓸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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