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은 닭고기 10kg으로 쌈장닭갈비를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닭고기 양에 놀란 스페셜MC 산다라박이 “내 1년 치 식량인데…”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하지만 이찬원의 대용량 요리는 멈추지 않았다. 급기야 삶은 달걀을 무려 100개나 준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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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찬원은 20여가지 아르바이트를 경험들을 회상하며 “과거 했던 아르바이트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물류 센터였다. 아르바이트비 더 받겠다고 시간 외 근무도 했다. 야간, 새벽에 일했다. 진짜 힘들었는데…”라고 말했다. 가수가 되기까지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한 이찬원의 과거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훈훈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찬원의 놀라운 달걀 까기 신공, 이찬원이 삶은 달걀 100개를 깐 이유, 이찬원이 100인분 반찬 4종 만들기에 도전한 이유 등이 모두 밝혀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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