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SM 선배님들 감사해, 우리도 열심히"
예리 "'필 마이 리듬', 가장 좋았던 콘셉트"
아이린 "올해는 페스티벌 같은 한 해"
예리 "'필 마이 리듬', 가장 좋았던 콘셉트"
아이린 "올해는 페스티벌 같은 한 해"

이번 타이틀곡 ‘Birthday’는 조지 거슈윈 ‘Rhapsody in Blue’(랩소디 인 블루)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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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신곡 분위기와 레드벨벳의 쿨하고 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비비드한 색감과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더해졌다.


웬디는 활발한 활동 가운데 SM 소속사 선배들에 대한 감사함을 언급했다. 웬디는 "최근에 느낀 것은 선배님들이 꾸준히 활동하시고, 우리를 응원해주신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다양한 콘셉트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선배님들을 보며 '우리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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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한 레드벨벳. 아이린은 "도전을 많이했던 앨범이다. 올해는 페스티벌 같은 느낌을 받았다. 레드벨벳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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