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7일 손예진의 득남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동료 배우 현빈과 지난 3월 결혼한 이후 8개월 만에 부모가 된 것이다.
그는 "음식 사진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찍어봤다"면서 더 많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도,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한 '엄마'였다.
뿐만 아니라 현빈은 아내와 아이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인터뷰 등은 비대면 소화를 부탁하기도. 당시 급격히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이었기에 누구보다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예비 아빠의 모습이 엿보였다. 당연하면서도 세심한 마음이 아닐 수 없다.
손예진, 현빈 부부가 ‘결혼 생활 2막’을 열게 됐다. 단란했던 두 사람에서 아이의 탄생으로 세 사람이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 함께 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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