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휘몰아친 반전 전개 속 5회 시청률이 전국 자체 최고인 14.8% 수도권 16.2%, 분당 최고 18.4%를 기록하는 등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거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타깃 2049 시청률은 6.6%, 분당 최고 7.6%까지 치솟으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경신과 함께 전 채널 1위를 자치했다.
ADVERTISEMENT
이에 미라클은 아진의 고용 승계를 조건으로 순양자동차에 인수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진양철은 고심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과거 어머니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아진자동차의 정리해고 건을 해결한 진도준은 기쁜 마음으로 다시 옛집을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어머니는 목숨을 잃은 뒤였다. 과거를 바꾸지 못한 진도준의 좌절은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좇는 진도준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모든 것을 바꿨다고 생각했지만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음에 크게 절망했던 진도준. 유품에 남아있는 단서부터 시작한 그의 추적이 어디로 가닿을지 궁금해진다.
ADVERTISEMENT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6회에서 진도준은 자신이 진짜 적이 누구인지 실체를 마주한다. 어머니의 죽음에서 촉발된 그의 복수심이 또 한 번 판을 키운다”라며 “수싸움을 넘어선 진도준의 플레이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