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윤시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시윤은 감각적인 스타일의 테크웨어 브랜드 웨스트우드와 함께 남자다운 매력을 한껏 녹였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도 알현하는 등 너무 큰 의미를 담아 주신 작품에 멋도 모르고 도전했구나 싶어 아찔했다. 다시 하라고 하면 부담이 됐을 것도 같다"고 덧붙였다.

쉴 틈 없이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윤시윤. 1, 2주만 일을 쉬어도 어떻게 연기했는지 모를 정도로 무섭고 불안하다는 말을 전하던 그는 "이제야 대중분들께 욕을 안 먹기 시작하는데, 더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그마저도 사라질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윤시윤은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할 때 한창 신인이다 보니 늘 긴장하고 있으면 최다니엘 씨나 세경이가 그렇게 날 챙겨줬다. 신인 시절 너무 좋은 선배들을 많이 만나 어느 순간 나 역시 그런 모습을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