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수현, 패싸움 휘말려 경찰서行…전화위복으로 '5대1 혼쭐' 광고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743.1.jpg)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수현이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이날 수현(수현 분)이 '워킹맘'으로서 고충을 드러냈다. 미국에서는 '어벤져스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복귀작을 원했다. 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액션물. 담당 매니저 마태오(이서진 분) 또한 그가 원하는 딱 맞춤 대본을 가져왔다.
하지만 '워킹맘'이라는 현실이 수현의 복귀에 걸림돌이 됐다. "고용하는 게 아니라 모셔와야 할 판"인 시터는 잘 구해지지 않았고, 어렵게 구해도 아이를 세밀하게 돌봐주진 못했다. 그래서 수현은 감독과의 미팅에 아이를 데려오기도 했고, 심지어 중요한 미팅에 나가지 못하는 일도 생겼다.
![[종합] 수현, 패싸움 휘말려 경찰서行…전화위복으로 '5대1 혼쭐' 광고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740.1.jpg)
![[종합] 수현, 패싸움 휘말려 경찰서行…전화위복으로 '5대1 혼쭐' 광고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744.1.jpg)
그 가운데 수현이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수현이 한밤중에 유모차를 끌고 길을 가다가 위협적으로 오토바이를 모는 불량 청소년들을 만났고, '킹스맨' 버금가는 멋진 우산 액션을 선보이며 이들을 '혼쭐'낸 것.
![[종합] 수현, 패싸움 휘말려 경찰서行…전화위복으로 '5대1 혼쭐' 광고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745.1.jpg)
천제인(곽선영 분), 김중돈(서현우 분) 팀장 또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영상을 돌려보던 신입 소현주(주현영 분)가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수현이 뻗은 손과 발이 불량 청소년들의 신체에는 하나도 닿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혹시라도 논란이 될까, 수현이 몇 수 앞을 내다봤던 것.
![[종합] 수현, 패싸움 휘말려 경찰서行…전화위복으로 '5대1 혼쭐' 광고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826742.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