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원희는 새로운 후보자가 ‘81년생 키스 장인’이라는 말을 듣고, “이진욱? 이동욱?”이라며 꽃 같은 상상을 한다. 이윽고 자택 문을 열고 새 후보자인 브라이언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현관에서 김원희에게 소독약을 쏘며, 시작부터 ‘초특급 깔끔남’ 면모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조심스레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간 김원희는 센스 넘치는 미국식 인테리어를 보고 “대박이야”를 연발하고, 스튜디오 출연진도 “호텔보다 예쁘다”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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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의 ‘신랑수업’ 면접 이외에, ‘일일 멘토’ 전진의 리얼 부부생활 고백, 박태환X이형택 부녀의 ‘부정(父情) 수업’, 모태범♥임사랑의 싸움 그 후 이야기를 담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9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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