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는 오는 21일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 카타르vs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대표 중계방송의 포문을 연다. 구자철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현지에서 개막전 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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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장형 해설위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전 국가대표 겸 유튜버 조원희 해설위원, 카타르월드컵 최연소 캐스터인 남현종 아나운서, ‘No.1 축구 백과사전’으로 불리는 한준희 KBS 전속 축구해설위원도 현지에서 해설에 나선다. 2020 도쿄올림픽 때보다 확연히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조원희 해설위원과 ‘젊은 피’이지만 도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합격점을 받은 남현종 캐스터, 이들을 뒷받침할 한준희 해설위원의 전문성이 돋보인다.
서울 해설로는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도 해설을 맡았던 박찬하 해설위원과 유명 축구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에 고정 출연 중인 임형철, 황덕연 해설위원이 등판해 해박한 지식을 선보인다. 이재후 이영호 최승돈 김종현 캐스터가 서울 해설진과 함께한다. 이들과 함께 ‘이스타TV’ 소속 이주헌과 박종윤, ‘옐카3’ 축구편에 고정출연 중인 홍재민과 류청이 패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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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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