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첫 번째 아이를 키울 때 감사하게도 선물을 참 많이 보내주셨다”라고 운을 떼며 “우연히 선덕원이라는 보육원에 여자 아기들이 옷이 많이 부족하다는 글을 보곤 마침 아이 방을 정리할 때라 옷 몇 벌과 장난감을 물려주고 뭐 더 없을까 새악하다 이렇게나마 그 때 선물 보내주신 곳들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하선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보육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10일 개봉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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