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 베리먼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우떠와 콜드플레이 인스타그램을 태그했으며 우떠의 단독 사진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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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베리먼은 진과 우떠의 인스타그램을 각각 팔로우 하기도했다.
또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드럼 자리에 위치, "먼저등장해버림. 0열관람넘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남긴 우떠의 사진에 좋아요도 남겨 팬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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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BTS와 콜드플레이의 컬래버레이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도 진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진을 '숨은 공로자'로 표현한 바 있다. 그는 평소에도 항상 진을 거론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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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콜드플레이와 함께 '디 애스트로넛'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롤링스톤(RollingStone), 빌보드(Billboard), 컨시퀀스(Consequence), 밴드웨건(Bandwagon) 등 해외 매체들의 잇따른 호평을 받았다.
한편의 영화 같은 벅찬 감동을 선사한 이 무대 공연은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돼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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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The Astronaut'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 4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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