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은 내달 3일 신곡 '니가 있었다'를 공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의 장르에 홍진영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곡. '그대 얼굴'을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발표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참여했다.
홍진영은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로 바쁜 가운데서도 심혈을 기울여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녹음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더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는 홍진영의 새 미니앨범에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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