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는 지난 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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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찍은 사진 속 뷔는 화려하고 완벽한 아름다운 모습과 콘서트를 앞두고 진지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뷔는 진주목걸이를 비롯 여러 개의 체인목걸이 반지 등을 착용했는데 화려한 액세서리도 뷔의 아름다운 외모에 빛을 잃었다. 곰 모양이 새겨진 비니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앞머리를 귀엽게 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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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콘서트가 열리기전에 “스탠딩에 계신 아미분들이 안전하게 보는 게 좋으니 절대 밀지말고 안전 유의하시고 지켜주세요”라고 위버스에 팬들을 걱정하는 팬사랑꾼다운 말을 남겼으며,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브이라이브 방송에서는 “입장 관련 오류가 있었다고 들었다. 팬들이 처음부터 다 못본 것이 아쉬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팬들을 위로해 또 한 번 감동에 빠지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태형이가 팬에게 ‘변화는 많았지만 변함은 없는 우리’ 슬로건 달라고 해서 들고 있던 모습 잊지 못해” “테트라포드 사진보니 울컥해 우리가 너의 테트라포드가 될게” “행복한 얼굴이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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